해외여행에 여권은 기본! 공항 나오실 때 꼭 챙겨 오셔야 합니다.
분실에 대비해 여권번호와 발급,만료일 비자의 발급번호 등은 따로 적어 보관하고 항공권도 함께 복사해 놓는 것이 좋으며, 여권 분실 등에 대비해 여권크기용 사진 2매를 따로 준비하세요. (여권의 유효기간은 출발일 기준 6개월이상 남아야 합니다.)

여권에 서명이 없거나, 훼손(절취, 낙서, 스탬프 포함)은 허용되지 않으며 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되거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한번 더 확인 바랍니다.

환전은 US달러로 하시되 호텔이나 식당에서 팁을 주실 때를 대비하여 1달러짜리 1~20개를 준비하시고 나머지는 50, 100달러짜리로 환전해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지에서 현지화폐로 재환전할 곳은 많으며 신용카드도 ATM기를 이용하여 출금이 가능합니다. 호텔에서 서비스를 이용하실 때도 카드결제가 가능합니다만 카드복제 등의 위험이 아직은 많은 곳이니 가능하면 현금사용을 권해드립니다.

여행일정, 체력 등을 고려하셔서 선택하셔야 합니다. 바퀴 달린 슈트케이스, 트렁크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선적할 때나 여행 도중 외부 충격으로부터 내용물을 보호할수 있는 것으로 선택하며, 또한 도난 방지를 위해 잠금 장치가 있는 것을 추천합니다.

인도의 3월~9월의 중북부 날씨는 여름날씨여서 여름옷을 준비하시고 10월~11월의 중북부 날씨는 한국의 봄, 가을 날씨와 비슷하니 여름옷가지와 여벌의 외투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12월~2월의 중북부 날씨는 한국의 겨울과 거의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지는 않으나 난방시설이 취약한 나라여서 체감온도는 한겨울과 흡사하니 보온내의 및 패딩 종류의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옷가지를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탄의 4~11월까지는 한국의 봄가율 및 초여름 날씨로 간절기 계절의 옷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아침저녁의 기온차가 있으니 반드시 외투(카디건 혹은 점퍼)는 챙겨주세요. 12월~3월까지가 겨울에 해당하지만 한국의 늦겨울~초봄 날씨와 비슷하여 아주 많이 춥지는 않습니다.

호텔에서는 대부분 무료로 와이파이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다만 객실마다 제공해주는 호텔이 있고 로비 등 공용장소에서만 무료로 제공해주는 호텔이 있으니 확인 후 이용하시면 됩니다.

식사는 주로 현지식입니다. 적응하기 힘든 분들은 밑반찬(장조림, 멸치볶음, 김, 깻잎, 고추장 등)은 따로 잘 포장해서 가져오셔도 됩니다. 다만 김치 같이 냄새나는 음식은 삼가주시고 호텔이나 식당에서 너무 푸짐하게 밑반찬을 꺼내놓고 드시는 것은 매너에 어긋나는 행동이니 조금씩만 거내놓고 조용히 식사해 주시기 바랍니다.